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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감면 바로가기

2025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가정용 전기요금 부담을 덜기 위해 7월과 8월 두 달간 한시적으로 전기요금 누진제를 완화합니다. 누진세 완화 구간과 예상 절감액, 그리고 추가적인 절약 팁을 통해 전기요금 걱정을 덜어보세요. 


누진세 완화 배경 

6월 말부터 시작된 초여름 폭염으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가계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누진 구간을 완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변경되는 누진세 구간 

 정부는 7월과 8월에 한해 누진제 1, 2단계의 상한 구간을 확대 적용합니다. 

  • 1단계 요율: kWh당 120.0원 
  • 2단계 요율: kWh당 214.6원 
  • 3단계 요율: kWh당 307.3원예상 

전기요금 절감 효과 

누진구간 완화로 인해 각 가정에서는 평균 1~2만 원의 요금 인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4인 가구 평균 사용량(406kWh) 기준: 기존에는 92,530원의 전기요금이 부과되었으나, 완화 조치 적용 시 74,410원으로 약 18,120원 절감됩니다. 

2. 월 450kWh 사용 가구: 기존 108,530원에서 85,740원으로 약 22,790원 절감됩니다.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정부는 에너지 바우처 제도를 통해 저소득층에게 최대 70만 원 이상의 바우처를 제공하고, 전기요금 감면 한도를 월 최대 2만 원까지 확대합니다. 

누진세 완화 적용 기간 및 방법 

 이번 제도는 2025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시행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모든 가정에 자동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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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전기요금 절약 팁 

누진세 완화와 함께 다음의 절약 팁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에너지 캐시백 신청: 한국전력의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활용하여 전기 절약량에 따라 현금으로 요금을 돌려받으세요. '한전:ON'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에어컨 효율적 사용: 에어컨 희망 온도를 26℃로 설정하고,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면 냉방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대기전력 줄이기: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를 뽑아 대기전력을 차단하세요. 
  • 고효율 제품 사용: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제품을 사용하면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실시간 모니터링: 한전 스마트미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량을 확인하고 관리하세요. 

FAQ 

  • Q: 누진제는 모든 계약에 적용되나요? 
  • A: 주택용(저압, 고압)에만 적용되며, 산업용, 일반용은 단일 요율 구조입니다. 
  • Q: 여름철 누진 구간 완화는 언제 적용되나요? 
  • A: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적용됩니다. 
이번 누진세 완화 조치와 함께 에너지 절약 습관을 실천하여 더욱 시원하고 경제적인 여름을 보내세요!